고려시대 별무반을 창설하여 군대를 양성한 후 여진을 정벌하여 9성을 쌓았던, 명신이자 명장이었던 윤관 장군의 묘역입니다.
도로 옆에서 시작되는 묘역이 산 중턱까지 조성되어 있는데, 정비가 잘 되어 있어 호젓하게 산책 삼아 다녀가기 좋은 곳입니다.
파주시 문화 해설사는 물론 파평 윤씨가문의 후손들도 나와 묘역을 정비하고, 조상에 대해 설명을 해 주시는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산 중턱에 조성한 윤관 장군의 묘역에서는 시야가 맑게 트여 있어, 마음까지 후련해 지는 듯 하고, 아래쪽 재실이 있는 쪽으로는 커다란 느티나무가 많아 그늘이 짙고, 나무 아래에는 나무 탁자가 놓여 있어, 도시락 등을 준비해 와서 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나들이 삼아 오신 분들도 많이 보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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